신앙의 삶/일기

코람데오의 삶

예인짱 2007. 3. 7. 03:19
날짜:
2007.03.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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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나를 강력하게 사로잡는 하나의 원칙이 있다.

이것이 나를 살리기도 하고 이것이 나를 움추려 들게도 한다.

그 주제가 바로 하나님앞에서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 서있다는 것이다.

코람데오의 현장이 내 존재의 현장이요, 내 삶의 현장인 것이다.

 

나는 다른이에 대한 판단을 많이 한다.

이러쿵, 저러쿵, 이런 생각, 저런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정작 나 자신에 대한 생각엔 많이 둔감하다.

 

나를 이해하고,

나를 포용하고,

나를 옹호하면서 말이다.

 

나는 내가 객관적이길 바란다.

그 객관적인 내가 되는 길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내가 볼때 옳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실때 옳은 것을 택하고,

내가 볼때 옹호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실때 옹호할 일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삶으로 삶의 터를 더욱더 바꾸어 나가야 할 삶의 현장에 서 있는 것이다.

 

늦은 밤까지,

내 맘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정말 내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아야한다는 결심을 다시한번 결심한다.

나의 계획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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