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란 영원한 인간의 주제이다.
가장 삶을 아름답게 산 인간은 늘 변화라는 주제앞에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삶을 산 분이다.
성경엔,
너희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하신다.
변화라는 주제는 영원한 인간의 주제요, 신앙의 주제이다.
문제는 무엇이 인간을 변화시키는가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변화의 주제에 매달린 삶을 살았던가,
맨 처음 변화의 주제를 대했을 때, 그 변화의 주체는 언제고 나였고, 그 변화의 형태는 행동양식에 기인한 행동의 변화였다.
그후 난 놀라운 세계를 깨닫게 되었다.
생명의 세계가 나를 황홀한 존재의 세계를 알게 했다.
"the life"라는 단어가 나를 사로잡았다. "스스로 있는 자"라는 단어는 나를 신비스런 생명의 세계에 빠지게 하였고, 그후 난 상상 할 수 없는 존재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예수라는 단어가 내게 준 영향은 너무도 큰 변화를 입혀 주었다.
내가 예수로 인해 새사람이 되었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는 은혜속에 살아감이 너무도 나를 황홀한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
난 그게 다인줄 알았다.
이게 내 존재의 값인줄 알았다.
그리고 난 내 존재의 값안에서 변화의 삶을 추구하였다.
그후 엄청난 상황의 전환을 통해 난 이것이 변화의 근본이 아님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새로운 변화의 본질,
복음이 주려는 변화가 무엇인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 변화란 예수를 입는 변화라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그 위대한 복음
주 예수가 나의 주가 되시어,
영원히 나를 인도하시고 주장하시고 함께 하시는 위대한 복음의 본질을 알게 된 것이다.
이것이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변화의 본질임을 알게 된 것이다.
이 복음이 나를 변화시키고,
이 복음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이 복음이 존재의 값과 존재의 자원과 존재의 풍요를 안겨주는 대 루트임을 이렇게 음미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이 복음의 주인공이신 하나님께, 그리고 예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오늘까지 이 복음의 깊은 세계를 깨닫게 인도하신 하나님의 크신 손길에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