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양육의세계

양육의 핵심(3)-독생자를 주셨으니

예인짱 2007. 1. 17. 01:16

복음이란 무엇인가?

신자란 누구인가?

우리가 만들어야 할 양육자의 결과는 무엇인가?

 

이런 주제들에 대한 깊은 묵상속에 가장 깊게 정돈되는 말씀이 바로

독생자를 주셨으니이다.

 

1. 하나님이,

2. 나를(세상을)

3. 이처럼 사랑하사

 

그 결과가 바로

"독생자를 주셨으니"이다.

 

영원한 독생자를 영원히 주신 것이다.

이 독생자를 쓰고 누리는 것이 예수를 믿는자이다.

 

이 믿음을 만드는 터가 바로 독생자를 주셨으니 것이다.

이것이 신앙의 기본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주셨다.

 

그 독생자는 영원히 나의 구주, 나의 주님이시다.

 

나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하고,

나의 발을 씻기시고, 일만 달란트를 탕감해 주시고,

나의 모든 것을 다 담당해 주신 분이시다.

 

이분안에 거하는,

이분을 쓰고 누리는,

이분의 품에 거해 살아가는 것이 믿는자인 것이다.

 

이분의 사랑을 받고,

이분을 사랑하며,

이분의 품안에 거하여 살아가는 자가 신자인 것이다.

 

이것을 양육하는 것이 양육자의 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