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주제는 하나이다. 신이다. 그러나 그 신을 향한 신앙의 형태는 두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신앙을 하는 사람이 있다. 또하나는 사람 앞에서 사람에게 신앙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이것을 예수님은 외식이요, 위선이라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사람 앞에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 하라고 권면하신다. 사람 앞에 의를 행하는 사람은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한다고 선언하신다. 이 사람은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 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