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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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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내 생애에서 가장 힘든,
그러면서도 내 생애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2006년
이 의미있는 해가 영원히 내 곁을 떠난다.
내겐 너무도 소중한 삶의 진리와 의미를 깨닫게 해준,
내 생의 제 2의 전환을 알게해준 소중한 한해가 이렇게 기울어가고 있다.
너무도 소중한,
너무도 의미있는,
내 가슴에 새기고 새길 소중한 해가 이렇게 지나고 있는 것이다.
존재의 자리,
삶의 자리,
사람과의 관계의 자리,
삶을 이끌어 갈 리더십의 자리,
이 모든 것들에 가장 소중한 진리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2006년
이제 이 해를 돌려보내며,
내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해야 할 진리와,
그 진리로 인해 각인된 전환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2007년을 기대한다.
내게 소중한 2006년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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