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의 사역.^^

예인짱 2019. 7. 28. 08:40




1. 이고니온의 사역


두 사도(바울과 바나바)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라가 믿더라.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

이방인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함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이방인, 유대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 달려드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에 가서 복음을 전하니라.



2. 루스드라의 사역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음을 보고,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 오셨다.

바나바는 제우스

바울은 헤르메스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 소리 질러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고,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이렇게 말하며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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