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환상 같은 인생

예인짱 2019. 6. 23. 09:43




1. 헤롯왕의 박해


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고,

군인 넷씩인 네 패에 맡겨 지키며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2. 감옥에서 되어진 일


헤롯이 잡아 내려고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베드로가 생시 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첫째,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하는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니라.



3.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


기도하고 있더라.

로데라 하는 여자아이가 영접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쳐 열지 못하고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네가 미쳤다.

참말이라.

그러면 그의 천사라.

베드로가 문을 두드리니.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일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파수꾼을 심문하고 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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