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스데반의 설교

예인짱 2019. 4. 28. 10:01





1. 들으소서


아브라함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400년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종 삼은 나라를 심판하리니 그들이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할례의 언약을 주사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이 야곱에게,

야곱은 12 조상을 낳으니라.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서 바로가 그를 애굽과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그의 말하는 일이 능하더라.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2. 목이 곧은 자들아.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너희 조상들이 선자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었나니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3. 스데반의 순교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에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데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스데반을 돌로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서소

이 말을 하고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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