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빌립의 선교

예인짱 2019. 5. 12. 08:21





1. 주의 사자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2. 내시와의 만남


에디오피아 여왕의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읽는것을 깨닫느냐.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어린 양과 같이 끌려 갔고

털 깍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청컨데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르킴이냐

자기냐? 타인이냐?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 빌립이 준 세례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간지라

내시는 기쁘게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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