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아담사람&예수사람

예인짱 2019. 4. 21. 06:56




1. 내가 모신 예수


난 예수를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로 모셨다.

난 내가 주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시다.

내가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내가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로다. 아멘.


2.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내가 모신 예수는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이시다.

어떤 사람은 십자가에 죽은 예수만 모신 사람이 있다.

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이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를 나의주 나의 그리스도로 모셨다.


이전의 나는 아담 인간이었다.

아담 인간은 죄와 사망의 법 아래서 죄를 짓고, 분노의 종이 되고, 미움의 인간으로 산다.

죽음과 심판과 지옥을 피할 길이 없고, 어둠의 종으로 산다.


그런 인간이 예수 인간으로 바뀌었다.

에덴이 있고, 영생이 있고,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인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영생의 사람으로,

부활의 주님 안에서 사는 인간이 된 것이다.



3. 부활주일을 맞으며.


나는 매 주일 부활주일을 맞는다.

내가 만난 내 주님은 부활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지신 주 예수가 나의 주님이시요,

그 주예수를 사람들의 가슴속에 심어주는 일을 하는 목양을 하는 사람이다.


주 예수로 가득한

주 예수로 충만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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