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북한 풍경사진

북한의 겨울

예인짱 2019. 2. 14. 12:02

2017년 1월 9일 한파로 추위가 찾아온 평양에서 퇴근길 주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있다

온 한파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북한에서도 매서운 추위와 함께 한 주를 시작했습니다. 겨울을 보내는 평양과 남포 주민들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미국의 소리]

 

 

1월 9일 평양에서 퇴근길 주민과 어린이들이 전동차를 이용하고 있다

 

1월 9일 평양양말공장 노동자들이 패딩점퍼를 입고 작업하고 있다

 

1월 7일 평양 중심가에 105층 류경호텔이 솟아있다.

 

1월 7일 북한 서해안 항구 도시 남포에서 주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1월 7일 남포시 천리마구역에서 자전거에 탄 남성과 어린이들이 아파트 앞을 지나고 있다.

 

1월 7일 남포 천리마구역에서 주민들이 자전거를 끌며 철길을 건너고 있다

 

1월 7일 남포 천리마구역 광장에 주민들이 모여있다

 

 1월 6일 아침 평양 주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1월 6일 아침 평양 출근길 주민들의 모습이 보통강 위에 비쳤다.

 

1월 6일 평양 대동강변에서 남녀가 석양을 배경으로 걷고 있다.

                                                                                버드나무 도시라는 의미를 가진 평양의 마천루 '유경호텔'

 

겨울이 보드라운 눈으로 된 힌 카펫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밀에 흽싸여 있는 북한의 길거리를 감싸고 있다. 스푸트니크 통신이 독자들에게 북한의 겨울을 선사한다

 

 

                                                                                                      평양의 교통수단

 

                                                                        다리를 따라 보통강 저수지를 지나가는 중년 여성들

 

                                                                              김일성 상에 인사를 하는 여중생들

 

 

                                                                         보통강 저수지 다리에 있는 북한 사람들

 

                                                                                          대동강 다리

 

 

                                                                                 양배추가 담긴 카트를 밀고 가는 소년

 

                                                                                묘향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남자

 

                                                                           릉라인민유원지 사격장에 있는 북한 사람들

 

 

 

                                                                                                    김일성 광장

 

 

                                                                                             북한 레스토랑 종업원


                                                                                            배구 경기를 보고있는 소녀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국영자본체제 북한(자료)

1인당 GDP 583달러(2012년도,채무불이행 국가) 국영자본체제 북한

1.국영자본체제는 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국영기업)를 의미한다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 평양시민 중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은 개인 소유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인이나 외국인 투자가들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등을 소유하고 있는 분도 많다 북한이 개혁 개방화 될 수록 임대 아파트보다는  개인 소유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평양 시내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등의 빈부격차도 심각하다

북한 주민 계층은 상류층, 평민층, 빈곤층(식량난이나 영양실조 계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북한 상류층 30%이내이며 평민층 70%, 평민층 중 빈곤층 33%이내: 북한의 배고픈 사람들(식량난과 기아위기 주민들)이 1990년대  초반 420만명, 중반 700만명이었고  긴 식량 위기의 10 년 후, 2007 년까지 북한  전체 주민의 33 %, 즉 780만명이 영양실조 상태이다]

북한은 교육, 의료, 주거의 무상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칭하고 있지만 북한 경제 빈곤화로 실업자나 빈곤층에게는 교육,의료, 주거등의 무상화가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은 상류층과 서민층(평민층)으로 구분 돼 있고 서민층(평민층) 중에는 식량위기 계층 빈곤층이 전체 주민 33%이다

 북한은 계획 경제를 실행하고 있지만 의식주(衣食住), 외출이나 쇼핑에는 (입장권·승차권 등의) 표, 상표권과 돈이 필요하다. 교육,의료,주거 무상화로 직원 급여가 아니라 생활비만 지급된다. 주택(주거)도 개인소유를 인정함으로 점차 사유화 돼 가고 있다

2.북한 남녀징병제 국가로 남자 10년간, 여자 7년간 군 복무

공식적은 북한 군은 120만명이다. 실질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수는 한국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인 70만명이 많다. 북한의 나머지 군인들은 민간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이 민간 업무란 양돈, 어획, 광산에서 일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무임급으로 일을 시키는 것이다

북한 무상교육 중학교 졸업생 중 30%이내 학생들이 개인의 능력과 유상교육기관 대학에 진학한다

중국은 직업군인 지원 모병제이지만 북한은 남녀 징병제국가로 중학교 졸업 후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현역군인이나 다른 군복무형태  직장 등지에서 군복무를 해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북한 인민군 병사의 수는 112만 명으로 이 중 여성 군인은 15% 약 17만명에 달했다. 북한의 인구는 약 2400만명으로 1000명에 7명이 여성 군인, 인민군 군인 100명에 15명이 여성 군인 ​​셈이다

병역 근무 자리 비리가 북한 군부내 가장 큰 비리로 알려지고 있다 

매관행위는 인민군을  감시하는 총정치국 정치 지도원이라는 유리한 자리에는 5 천 ~ 2 만 달러 (약 50 만 ~ 200 만 원), 지방 관리는 약 5 천 중국 위엔화 (약 8 만원)에 직위를 사고 파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식통은 "공직에 붙으면 뇌물을 받을 처지에 놓이게 1주일에 의거을 회수 할 수 있다고 된다"고 말했다

군(軍) 경력이 없으면 원칙적 북한 노동당 당원도 될 수 없다

3.제3공화국 헌법과 자영업

북한정부도 토지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이다

북한에 자영업이 늘고 있다. 1990년대 장마당 상인으로 출발한 자영업자들이 숙박업, 개인 버스, 사금융업, 아파트 매매 등으로 활동을 넓히면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북한에 ‘돈주’로 불리는 신흥자본가 그룹이 생겨나고 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 10월29일 평양발 기사에서, “돈의 주인이라는 의미의 돈주가 외화를 써가며 비공식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돈주’는 1990년대 후반 발생한 ‘고난의 행군’의 산물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당시 배급이 중단되고 국영상점이 문을 닫자 주민들은 너도나도 장마당으로 나와 장사를 했는데 이를 통해 돈을 번 사람들이 바로 돈주라는 것이다.

"써비차는 개인이 하는 운송, 버스, 택시 이런 건데, 사람도 싣고 짐도 싣고, 경제난 이후 개인들이 먹고 살려고 만든 건데, 이것 없이는 이동을 못해요.”

이밖에 숙박업자, 노래방 업자, 비디오 촬영업자, 매대 분양업자도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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