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수습

예인짱 2019. 1. 26. 10:58




1. 기도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다락방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마리아,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2. 120문도


모인 무리의 수가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베드로가 형제들 가운데서 일어서서


형제들아

유다를 가리켜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불의의 삯으로 밭은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흩어져 나온지라.

아겔다마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3. 사도의 선택


요한의 세례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요셉,

맛디아를 내세움


그들이 기도하여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령 세례의 원리  (0) 2019.02.10
성령세례  (0) 2019.02.03
내 증인이 되리라   (0) 2019.01.20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0) 2019.01.13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0)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