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일본의 기모노 유래를 알면 일본 성씨의 생성을,,,,,,

예인짱 2018. 9. 20. 15:19


일본의 성씨는 참으로 많다,  한자를 좀아는 사람들은  성씨를 보게 되면

이상한점을 발견하게 된다, 


아니 성이 왜이래,  밭 가운데 , 나무밑에, 숲속에서, 들판위에 보리밭에서

등등 성씨 치고는 참 !  유치하기 짝이 없읍니다,


위의 성씨들을 보고 잘 생각해 보면 보리밭에서 뭐를 했다는거지?  하고 의문을

가지게 된다,  


보리밭을 매든가 아니면 남여가  상열지사를 벌이든가 둘중 하나일것으로

보이는데 보리밭매는것을 성으로 할리도 없고  그렇다면 결론은   이 성씨를 가진이들은

조상이 보리밭에서 수태되어 태어났다는 이야기?  인가   맞을것이다,,  그것이,,,, 





그래서 우리나라 성씨는 300여개 정도이나 일본은 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300여개가 좀 않되는 수였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보니 남자들이 너무 부족하더라,,,,  너무 죽어서 그렇겠지요, 



히데요시가 궁리 끝에 생각해 낸것이 여자들은 많으니 씨는 얼마든지 뿌릴수 있다는것을 간파하게 된다,

그래서 전국에 명령을 내린다,

전국에 있는 여인들은 생활이나 외출등을 할때 등에 비상시 깔고 일을 벌일수 있는 침구류를 하나씩

가지고 다니게 했다,  그리고 남자를 만나면 그 침구를 아무데나  깔고  남자로부터 씨를 받아 아기를

낳을수 있도록 ,,, 실제로 그때는 아기를 많이 낳으면 애국자로 칭송을 받았다고 합니다,

  ​


그렇게 아이를 낳다보니 아버지를 알수가 없었다,

수태후 어디론지 남자가 가버렸으니 알수가 없는 것이다,

매번 같은 남자하고만 수태의 일을 한 것도 아니고,  씨다른 형제들이 같이 모여사는 형국이 된다,

그래서 성씨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어떻게  만들까요,



고민 끝에 생각해낸 것이  자기가 수태한 장소를 이름으로 하는것이 제일 쉬웠다,

그래서 田中 ( 다나까)  ->  밭 가운데서 , 木下(기노시타) -> 나무 아래서, 水上(미나가와) -> 물위에서

川邊 (가와베) -> 냇가 옆에서.  村井 (무라이) -> 동네 우물가에서,  大竹 (오오다케) -> 큰대나무에서

麥田 (무기타) -> 보리밭에서, 小島 (고지마) -> 작은섬에서,  市場(이찌바) -> 시장에서

內海(우츠미) -> 안쪽바다에서,  高柳 (다카야끼) -> 높은 버드나무에서, 山野(야마노) ->

산인가? 들인가? 기억이 없을때,   참 많습니다,,,,,

 



이들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씨를 받고 수태장소를 성으을 만들고 애국을 했나 봅니다,

산,들,물가,바다,숲속 참 다양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민족도 있습니다그려,

지금은 그 치욕의 의복을 기모노라는 이름으로 개량하여 세계에 광고하고 있으니 대단한 일본인들,,,,, 

이렇게 생긴 성씨가 만여개가 넘는다고  ,  그땐 특별한 규칙도 없었던듯 합니다,

지금은 일본이 세계적인 경제 대국이지만 옛날에는  미개인었던 것 만은 사실인듯

그래서 일본이 인구가 1억2천이 넘고  이 인적 자원이 경제성장의 주춧돌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2차 대전 패망후 일본 여자들이  일본의 국가 부흥을 위해서 기꺼이 미군들의

노리개가 되었고 이로 인한 수입으로 공업을 일으키고 한국전쟁이 나면서 떼돈을 번 것이지요,

기모노에 일본의 슬픈 역사가 있는것입니다,

 


기모노를 입을때는  팬티를 입지 않습니다,  지금도 기모노를 입으면 팬티를 입지 않는것이

전통이지요, 


실제로 제가 20여년전에 일본에 갔을때 실내복을 입고 회식을 한적이 있었는데

일본 남자들도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여자분들도 있었는데 일본인 하나가

우리한국사람에게  이상한 짓을 해서 강한 항의를 했는데  일본 남자들은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는 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남아 잇는듯 합니다,  성적으로 일본은 한국보다 무척 개방적이지요,

예로부터 내려오는 영향인가 봅니다, 






























일본은 이러한것도 치장하여 대단한  문화인양 세계에 광고하는데  우리는 우리의 역사하나 똑바로

정리하지 못하니  모래알 같은  이민족 어찌 하오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