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예인짱 2018. 5. 30. 19:18




1. 세례요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며,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 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2. 세례요한의 멧세지


1.

독사의 자식들아

진노를 파하라 하더냐

하나님이 능히 이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 있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옷 두벌 있는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누어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리할 것이요,

세리는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군인들은 사람에게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은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2.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알곡은 모아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3. 예수님의 세례


세례를 받이시고 기도하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