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러 오신 예수님

예인짱 2018. 6. 10. 09:11



1. 가버나움


갈릴리 가버나움 동네에 내려오사 안식일에 그르치시매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

크게 소리 지름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니이다.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다 놀라 서로 말하되 이 어떠한 말씀인고..

권위와 능력으로 이 더러운 귀신을 명하매 나가는 도다



2. 시몬의 집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는지라.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3. 해질 무렵


온갖 병자에게 일일이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귀신이 나가고 소리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4. 날이 밝으매


날이 밝으매 예수께서 나오사 한적한 곳에 가시니

무리가 찾다가 만나서 만류

내가 다른 동네들에게도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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