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예인짱 2018. 5. 27. 07:54




1. 예루살렘 시므온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이스라엘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2. 선지자 안나


84세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3. 아기 예수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의 위에 있더라.


12살 때

유월절 예루살렘으로 감

그 날들을 마치고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되돌아감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남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고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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