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의 기적

1.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일하신다.

하나님은 긍정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통해 일을 이루시길 소망하신다.

그리고 그 일을 반드시 이루신다.

2. 예수님의 일하심

예수님은 기적의 현장에 계신다.

어떤 기적도 예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가지신 분이시다.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앞에 꿇게 하시는 만유의주요, 만유의 왕이시다.

이 예수님을 의지하면 불가능이 없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 예수님 앞에 있는 것이 우리 신앙인이다.

예수 이름으로 모든 기적이 가능함을 믿는 믿음이 우리안에 자리하길 소망한다.

3. 눈을 뜨는 기적

눈이 떠져야 내가 보인다.

눈이 떠져야 남이 보인다.

눈이 떠져야 이것 저것이 분별된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게 눈이다.

눈이 떠져야 일이 보인다.

눈이 떠져야 사람이 보인다.

눈이 떠져야 모든 것이 보인다.

실로암은 눈을 뜨게 하는 기적을 만드는 곳이다.

이 사람은 예수님이 친히 땅에 침을 뱉어 진흙에 이겨 그의 눈에 발라 주셨다.

이 사람은 이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순종했다.

그 결과 그의 눈은 완전히 새로운 눈이 되어,

모든 것을 보게 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기적을 담아 눈이 떠지는 축복이 있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