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오병이어의 기적

예인짱 2016. 7. 17. 08:50


1. 삶의 현장이 신앙의 현장이다.


신앙의 현장은 삶의 현장이다.

신앙과 삶은 하나의 주제이다.


신앙은 신앙이고,

삶은 삶의 영역이고가 아니다.


신앙의 현장은 삶의 모든 문제를 끌어안고 그것을 해결해 가는 것이 신앙의 현장이다.



2. 사람의 생각 사람의 계산 법


예수님은 빌립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그 말씀을 듣고 빌립은,

각 사람에게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200데나니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인간의 계산법은 하나님의 계산법과 다르다.


가장 많은 사람에게,

가장 작게 줄지라도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줄 수 있는 금액의 한계가 얼마인지..


그래서 조금씩 줄지라도..

부족하리이다..를

붙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의 계산법이다.



3. 기적의 시작은 있는데서부터 시작된다.


기적은 없는 것을 있게하는 것인줄 안다.

아니다.


기적은 있는데서 부터 시작된다.

있는 것을 더 있게 하는 것이 기적이다.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는 한 아이의 식사였다.


기적은 거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작은 것일 지라도,

그것에서부터 기적은 이루어진다.


오늘 내 삶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인해 이루어진 현장임을 믿자.

또한 오늘 내게 필요한 기적은 있는 것에서부터 더 있게하는 기적의 현장임을 굳게 믿으며 살자.

오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시작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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