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다윗의 신앙고백

예인짱 2016. 6. 5. 09:47




1.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니이다.


다윗의 신앙의 일번은 나의 모든 것이 누구로 인해 이루어진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인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음을 굳게 믿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나의 모든 것의 원인과 과정과 결과가 누구에게 있나?

그 시작과 과정과 끝이 오직 하나님에 의해 있음을 굳게 믿는 믿음이 바로 다윗의 믿음이었던 것입니다.



2.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에 의해 있음을 믿음은 물론,

이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잠깐 이 세상에 있는다.

우리는 잠깐 그림자 같은 세상에 희망없이 있는 자들이다.


그런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 주셨고,

이 모든것을 하나님께 드림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신앙고백임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3.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다윗은 자신의 모든 것이 시작이 하나님이시요,

과정이 하나님이시요,

결과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함 안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림을 너무도 당연한 신앙적 고백으로 응답합니다.


나는 어떠한가?

나의 원인, 과정, 결과는 누구로 기인하나?

나는 이 모든 것을 누구를 위해 드릴 수 있나?

깊은 생각을 하는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시퍼의 지배에서 벗어나라  (0) 2016.06.19
솔로몬의 교훈 -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0) 2016.06.12
교회의 본질  (0) 2016.05.29
다윗의 신앙  (0) 2016.05.22
사울왕의 믿음   (0)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