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사울왕의 믿음

예인짱 2016. 5. 15. 08:50




1. 사울은 하나님을 믿었다.


사울은 유대인의 베냐민지파 사람이다.

사울은 어릴적부터 하나님을 믿었다.


2. 사울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왕이 되었다.


사울은 대단한 경험을 하게 된다.

감히 누구도 내다볼 수 없는 하나님이 세운 나라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된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선택을 받은 것인가.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여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우신 것이다.


3. 사울은 하나님을 2번으로 알아 섬겼다.


사울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이 2번이었다.


1번은 사울 자신이었다.

자신의 인기, 자신의 욕심, 자신의 생각이 1번이었다.

그러다 보니 그 1번이 성취되지 않으면 자기  뜻을 따르게 되었다.


4.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지 않았다.


사울은 자기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다.

그래서 사무엘이 제사지내야 할 일을 자신이 대신해서 제사장의 일을 한다.


또한 아멜렉과의 전쟁에서 그 왕과 그 제물을 다 멸하라는 명령을 받고도,

그는 왕을 살려주고, 그 제물중에 나쁜 것은 없애고 좋은 것은 따로 모아두는 불순종의 우를 범한다.

결과적으로 사울은 하나님의 저울에 달리지 못하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다.


5. 사울은 자기 올무에 걸려 일생을 살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사울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 사람이 다윗이다.

사울은 다윗을 죽여 없애려 하고,

끝까지 추적하여 다윗을 죽이려 한다.


사울은 정신병을 앓다가,

결국은 블레셋의 전투에서 아들 요나단과 함께 죽는 최후를 맞는다.


6. 하나님이 1번이 되는 신앙인으로 살자.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하나님을 존중하는 자는 하나님이 준중해 주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는 하나님이 경멸하신다.


하나님이 1번이 되어,

하나님께 1번으 축복을 입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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