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루시퍼의 지배에서 벗어나라

예인짱 2016. 6. 19. 09:51


1. 인간의 지배자는 누구인가?


인간의 지배자는 루시퍼다.

루시퍼는 스스로 하나님이라 칭하는 악한 영이다.


루시퍼는 스스로 하나님이다.

루시퍼는 자기가 왕이다.

루시퍼는 자기 맘대로 한다.

루시퍼는 고통과 절망과 저주와 허무를 준다.

루시퍼의 끝은 지옥이다.


이 루시퍼가 인간의 지배자이다.

루시퍼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은 루시퍼가 가진 생각을 똑같이 하며 산다.


자기가 왕

자가 맘대로,

자기 이익을 위해 미움, 다툼, 시기 질투,

근심, 걱정, 염려, 불안,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산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 죽고, 심판받고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게 루시퍼의 지배아래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2. 오늘 나는 누구인가?


오늘 나는 예수를 모신 나이다.

예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분이시다.

예수는 모든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시다.


나는 이 예수를 모신 자다.

나는 이 예수가 세우신 몸된 교회에 소속된 자이다.

나는 영원히 예수 안에 거하는 자가 된 것이다.

이것이 오늘의 나이다.



3. 나는 오늘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


나는 오늘 루시퍼의 굴레를 끊어내는 날로 살아야 한다.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좆는 옛 사람

그 의식, 그 틀, 그 세계를 끊어내는게 신앙이다.


새사람을 입는 것이다.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이 창세 전부터 예정하신 그 온전한 인간을 덧입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이런 삶을 사는 오늘이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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