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의 삶/건강한 모델교회

천국네비게이션 매뉴얼

예인짱 2016. 1. 5. 08:17

*************

천국 네비게이션 매뉴얼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가?

 

 

 

 

 

 

 

 

 

 

당신의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네비게이션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전에 약속해 드린대로 왜 교회에 나가야 되는지, 또한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한 30분 정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께요.

 

  자, 우선 이 그림을 한 번 보세요.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대요. 정말 그렇죠?

 

  어떤 나라에 태어나느냐에 따라서

  조국이 결정되구요.

   만일당신이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한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가 결정되구요.

  무당은 귀신의 영에 사로잡혀서 귀신의 능력을 행하는 무속인이고, 목회자는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의 능력을 행하는 영적인 사람이지요.

두 사람 모두 영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목사님들은 자녀들이 목회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무속인들은 자녀가 무속인이 되기를 원치 않아요.

 또한 어떤 아내, 어떤 남편을 만나느냐에 따라 일생이 결정되지요.

그리고 어떤 신을 만나느냐, 어떤 종교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영원이 결정되지요.

유정란과 무정란은 같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것처럼 생명의 종교와 생명이 없는 종교는 같은 것 같지만 전혀 다릅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요.

 예수님을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의 결과가 달라지거든요.

 예수님을 만난 인생과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출발도 다르고 끝도 달라요.

         

자 그러면 지금부터 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가를 잠깐 설명해 드릴께요.

 

 

파스칼 확률이론

 

  자, 이 그림을 한 번 보세요.

  이 분이 파스칼이란 분인데요.

  프랑스 사람으로 세계적인 천재 수학자이죠.

 

  이 분이 최초로 계산기를 만들었고요.

  또 주사위도 이 분이 발명한 것이래요.

  천재적인 수학자이며, 물리학자이며, 또 철학자인

이 파스칼이 만든 이론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확률이론이라는 건데요.

 

  확률이론이 뭐냐 하면

  사람이 무엇을 결정할 때에는 항상 가장 확률이 높은 쪽으로 결정한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학생이 대학에 진학할 때 가장            

합격할 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원서를 내겠죠?

  또 사업을 할 때도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고

성공할 확률이 높은 쪽으로 결정한다는 말이죠.

  이 분이 1650년 프랑스 파리대학에서 수학을 강

의할 때 이 확률이론을 적용해서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대요.

  학생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결정할 때에는 항상 성공확률이 높은 쪽으로

베팅을 합니다.

 

오늘은 이 확률이론을 적용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도 한 번 생각해 볼까요?

 

1. 먼저 어떤 사람이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다에 베팅을 했어요.

  이 사람은“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다. 죽으면 끝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으니까 교회도 안 다니고, 예수도

안 믿고, 나쁜 짓도 하면서 인생을 불성실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죽어보니까 천국과 지옥이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큰일이죠. 쫄딱 망했어요.)

 

2. 두 번째는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죽어보니까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죠? (다행이죠.)

 

3. 이번에 어떤 사람은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다에 인생을 베팅하고 살았어요.

           그래서 교회도 열심히 나가고 예수도 믿고

         또 열심히 봉사도 하고 이웃도 돌보고

         그렇게 살았어요.

           그런데 죽어보니까 정말로 천국이 있어요.

           이 사람은 어떻게 되죠?

           천국 가겠죠. 완전 대박이죠.

 

           수지맞은 거예요.

 

4. 마지막으로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 예수 믿고 살고 교회 다니며 살았는데 죽어보니까 천국도 없고 지옥도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좀 서운하기는 하겠지만 할 수 없죠.

  그래도 살아있을 때 열심히 살았으니까 후회는 없겠죠.

 

  사실 우리는 누구든지 위의 4가지 가능성 중 하나를 선택하며 사는 거예요.

  그렇다면 선생님은 무엇을 선택하고 싶으세요?

  당연히“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다”이죠.

  손해 볼게 없잖아요.

 

  그러면 질문을 하나 할께요.

  만약에 만약에 말이죠.

  이건 순전히 만약인데요.

  오늘 밤에 선생님이 죽는다면 선생님은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노후대책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사후대책입니다.

 

 

1. 인생

 

  이 그림을 한 번 보세요.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네요.

  어때요?

  선생님의 인생이 선생님 마음대로 되던가요?    

  태어나는 것도 내 의지와 상관이 없고 죽는 것도 내 마음대로 안되지요.

  내가 원하지 않았지만 병에 걸릴 수도 있고, 또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고, 사업도 내 마음대로 안 되고, 결혼도 내 마음대로 안 되고, 자식도 내 마음대로 안 되지요.

                               

  사람들은 인생이 자기 것이라고 말하는데, 만일 인생이 자기 것이라면 왜 이렇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을까요?

  이 글자는 인생이라는 글자인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죠?

   

                     

 

 

1. 인생이란? 땅 따먹기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인생은 땅 따먹기 놀이와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모여서

운동장에서 땅 따먹기 놀이를 하지요?

  땅 따먹기 할 때에는 서로 땅을 많이 따려고 싸워요.

  그런데 점심시간이 끝나고 수업시작 종이 울리면

뒤도 안 돌아보고 교실로 들어가잖아요.

  인생이 그래요. 꼭 땅 따먹기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가 인생의 죽음의 종이 울리면 다 놓고 가는 거죠.

  학교 종은 시간에 맞춰 울리지만 우리 인생의 죽음의 종은 정해진 시간이 없다는 거죠.

 

 

  성경을 보면“우리 인생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90:10)그렇게 되어 있어요.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 허무하죠?

 

 

2. 인생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일까요?

 

태생 일생 영생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놀았대요.

  저녁 때가 되자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하루살이야, 내일 보자!”그랬더니 하루살이가“내일이 뭔데?그러더래요.

  이번에는 메뚜기와 개구리가 놀았대요.

  가을이 되자 개구리가 메뚜기에게“메뚝아 내년에 다시 만나자!”그랬더니 메뚜기가 개구리에게“내년이 뭔데?그러더래요.

  이번에는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이 친구를 했어요.

  예수 믿는 사람이 먼저 죽으면서“친구야, 우리 천국에서 보자!”했더니, 예수 안 믿는 친구가“천국이 뭔데?그러더래요.

 

  옛날 어른들이 제사를 지내잖아요?

  그것은 죽음 이후의 세상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죽으면 끝이다.

  그러면 제사 지낼 필요가 없겠죠.

 

  사람은 3번의 인생을 살아요.

  맨 처음에 엄마 뱃속에서 280일을 살죠?

  이것 태생이라고 그래요.

  그리고 태어나서 70년에서 80년을 살죠?

  이걸 일생이라고 그래요.

  그 다음 죽음 이후에는 영원히 사는 거예요.

  이것을 영생이라고 하죠.

 

 

3. 죽음 이후의 세계

 

        우리가 잠을 자면 꿈을 꾸잖아요.  

        꿈에는 좋은 꿈도 있고 또 악몽이 있어요.  

        좋은 꿈은 깨어나면 속상해요.

        현실보다 꿈이 더 좋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악몽을 꿀 때에는 정말 힘들어요.

        식은 땀을 뻘뻘 흘리기도 하고

        잠꼬대를 하기도 하고

        자다가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꿈이지만 느끼는 것은 현실과 똑같거든요.

 

 

  죽음 이후에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죽음 이후에도 좋은 꿈과 같은 천국이 있고 악몽같은 지옥이 있어요.

  꿈이 깨어나면 그만이지만 지옥은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악몽이에요.

 

 

4.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선생님 미국에 가 보셨어요? 안 가보셨죠?          

  그러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는 것은 아셔요?

  어떻게 아셔요?

  TV나 신문을 통해서 보고 알기도 하고,

  또 지도를 보면 미국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그래요. 우리는 천국이나 지옥을 가 보지는 못했어요.

  그러나 성경을 보면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고 써 있어요.

  그래서 아는 거예요.

 

  여기를 볼까요?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그 다음에 여기를 볼까요?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지옥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이라고 써 있죠?

 

 

5. 성경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믿을 수가 있어요.

  서점에 가 보면 초등학생이 쓴 책이 있어요.

  수준이 초등학생 수준이죠.

  그리고 대학교수가 쓴 책도 있어요.

  그 책은 대학교수 수준이죠.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이 쓰셨어요.

  그러니까 성경은 하나님 수준으로 기록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성경에는 사람이 알 수도 없고 사람이 기록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천지 창조라든가, 노아 홍수라든가, 또 어떤 기적이라든가.

  또 예언 등 이런 것들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건 사람이 기록할 수 있는게 아니죠.

 

  16세기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지구가 네모나고 끝이 있어서  

배를 타고 멀리 나가면 낭떠러지에 떨어진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1543년 코페르니쿠스라는 사람이 맨 처음으로

지구가 움직인다(지동설)고 주장하죠?

  지구가 공중에 떠 있다는 것을 발견하지요.

  그러나 실제로 지구가 공중에 떠 있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죠.

 

  그 후에 20세기에 들어와서 사람들은 우주선을 지구 밖으로

쏴 올려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지요.

  그런데 성경은 과학이 이런 사실들을 말하기 3,500여 년 전에

 

이미“지구는 허공에 떠 있다”고 기록하고 있어요.

 

  한 번 보실래요.

(26:7)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

 

  이렇게 성경은 과학을 초월하고 과학은 결국 성경을 증명하는 거예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이 놀라운 사실들을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는 거죠.

 

 

6. 그러면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나요?

 

  그러면 이제 천국에 가셔야겠죠?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어요.

  자동차가 다니는 차도가 있고, 사람이 다니는 인도가 있고, 또 배가 다니는 해로가 있고, 비행기가 다니는 항로가 있어요.

  그러므로 길이라고 아무 데로나 가면 안 되는 거예요.

  바른 길로 가야 돼요.

  그리고 길을 잘 모르면 그 때는 안내를 받아서 가야 해요.

  이 책은 인생으로 태어나서 가장 중요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하는 천국 네비게이션입니다.

  절 따라오시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정확하게 안내해 드릴 겁니다.

 

 

 

2. 천국 네비게이션

 

  그럼 우리 이걸 한 번 읽어 볼까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누가 길이에요?

  예수가 길이에요.

  성경은 예수님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고 있죠.

 

 

1.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자, 여기를 보세요.      

  여기 자동차나 TV나 핸드폰 같은 것은

  누군가 만들었기 때문에 있는 거죠?

  사람이 안 만들었는데 그냥 저절로 생긴

  자동차나 그냥 저절로 생긴 비행기는 없어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누군가

   만들었기 때문에 있는 거죠.

 

그렇다면 하늘이나 바다나 산이나 나무, 물고     기, , ......  이런 것들은 어떻게 생겨났       을까요?

 

 

일단 사람이 만든 것은 아니죠.

  사람은 이런 것들을 하나도 만들 수 없어요.

  과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은 피 한 방울도 만들 수 없어요.

  만일 사람이 만든 피를 수혈하면 그 사람은 죽어요.

  만일 사람이 만든 바닷물에 물고기를 넣으면 물고기가 죽어요.

  하늘과 땅과 생명이 있는 것들은 사람이 절대로 만들 수 없어요.

 

  성경을 보면 이런 것들을 만드신 분이 있다고 합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셔요.

 

 

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하나님은 영이에요.

 이 말은 하나님은 육체가 없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영이니까 눈에 안 보인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사람도 있어요.(정말로...)

 하지만 공기도 눈에 안 보이죠?

 그렇지만 우리가 숨을 쉬어보면

 공기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파도 눈에 안 보이지만 TV를 켜보면 전파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영이신 하나님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그 분을 믿어보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나님은 아주 특별한 존재방식을 가지고 계신데요.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이 세 분이면서 한 분으로 존재하셔요.

  이것을 기독교에서는 삼위일체라고 하는데 이러한 존재방식은 이 세상에서는 없는 아주 독특하고 신비한 것입니다.

  사람의 이성과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시죠.

 

  성경을 보면 이런 구절이 있어요.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            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여기 나오는“우리”라는 말은 한 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두 분 이상을 말하는 거죠.

  그리고 앞에 나오는“하나님이”라는 말은 단수예요. 한 분을 말하죠.

 “하나님들”이 아니잖아요.

  이런 것을 보고 우리는 하나님이 홀로 계시는 것이 아니라 삼위일체의 방식으로 계신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3.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

 

 삼위일체로 계신 하나님께서 하신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이 뭐냐하면

 이 세상을 만드신 거예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크게 두 부분으로 만드셨는데요.

 하나는 보이는 세계이고

 또 하나는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보이는 세계를 우리는 물질 세계라고 하고

 보이지 않는 세상은 영적 세계라고 해요.

 

 

(1) 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골로새서 1:16)

 

  보이지 않는 영적 세상에 하나님은 천사를 만드셨어요.

  그런데 이 천사들 가운데 일부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이 땅으로 쫓겨났는데, 그 대장을 마귀 또는 사탄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말로는 옛 뱀, 이라고 하죠.

  또 그 마귀를 따르는 천사들을 귀신들이라고 해요.

 

(2) 에 보이는 물질 세계(창세기 1:1)

 

  그리고 하나님은 천지만물과 우주와 자연 등 보이는 세상도 만드셨어요.

  이 그림을 보시면 하나님이 만드신 물질 세계의 맨 아래에는 흙이 있죠?

  이 흙의 위에는 흙의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식물이 있고, 또 식물의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물이 있습니다.

 

(3) 육체 영혼으로 만들어진 사람(창세기 2:7)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물질 세계의 맨 아래에서 흙을 취하여 육체를 만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맨 위에 있는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서 영혼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보이기도 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존재인 것이죠.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하죠?

  이 말은 흙으로 만들어진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기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말이거든요.

 

 

4. 하나님이 주신 선물 그리고 하나님의 법(계명)

 

  하나님은 모든 세상을 만드시고 이 모든 것을 사람에게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며 이 땅에 충만하라. 그리고 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어요.

       마치 어린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준비하신 후에

   맨 마지막에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에덴동산에서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리며, 지키며,

   다스리는 자로 행복하게 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에게 한 가지 법(계명)을 주셨어요.

  그게 뭐냐 하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거죠. 들어보셨죠?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죠.

 

  그런데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셨을까요?

 

 

5. 하나님은 왜 법(계명)을 만드셨을까요?

 

  많은 분들이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신 것을 오해하는데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드신 것은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만드신 거예요.

  예를 들어 자동차 법규는 자동차 운전자를 위해 만든 거죠.

  운전자가 자동차 법규를 어기면 사고가 나듯이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사고가 나거든요.

 

  어떤 사고가 날까요?

  선악과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다가도

선악과를 보면 자신에게 명령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의 법이 없다면 사람은 아무런 제한이 없이 자유롭게 살다가 수 천년 후에는 마침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가 세상의 주인인 줄 알게 될 거예요.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지킴으로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선악과)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만든 법입니다.

 

여기를 보세요.

자동차가 통행금지 표지판을 어기고 달리면

큰 사고를 당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법(선악과)을 어기면 죽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첫 사람 아담은

선악과를 따 먹었어요.

그리고 죄인이 되었습니다.

죄란 법을 어기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법을 어긴 사람을 죄인이라고 합니다.

 

 

6. 죄를 짓게 된 원인(원인 제공자; 사탄)

 

  그런데 첫 사람 아담은 어떻게 그렇게 쉽게 죄를 짓게 되었을까요?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있는 것처럼

아담이 죄를 짓게 된 원인이 있어요.

  그것은 타락한 천사인 사탄이

하와를 유혹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우리가 병에 걸리는 것처럼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사탄이 찾아오면

죄를 짓게 되는 것예요.

  사탄은 사람이 죄를 짓게 하는

영적 바이러스와 같은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죄를 짓게 만들었어요.

  사탄이 주로 사용하는 두 가지 무기가 있는데

  그것은 유혹과 거짓말입니다.

  인류의 첫 사람 아담과 하와도

사탄의 유혹과 거짓말에 속아 죄를 짓게 된 거죠.

 

  사탄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유혹하여

 

하나님을 멀어지게 하는 자요, 죄를 짓게 하는 자요,

거짓과 속임수의 아비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세기 34-5)

 

 

 

  그런데 아담이 죄를 지었는데 왜 내가 죄인이 되었을까요?

 

 

7. 죄의 유전; 죄의 확대

 

  사람은 태어날 때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을 닮죠?

  보이는 모습도 닮지만 보이지 않는 목소리나 성격도 닮아요.

그런 것처럼 모든 사람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의

죄의 성품(속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예를 들어, 어린아이 3명이 있는데

가지고 놀 인형이 하나밖에 없다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빼앗으려고

서로 다투고 싸우죠.

이것은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죄의 속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증거입니다.

이 죄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5:12)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죄가 있고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고 해요.

 

 

8. 죄의 결과; 죽음

 

  죄가 있으면 결국 죽게 됩니다.

  죽음이란 생명의 근원과 분리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 보세요!  이 꽃은 살았을까요? 죽었을까요? (죽었어요?)

  왜 죽었을까요?

 

  그래요. 뿌리가 잘려서 죽은 거예요.

  아직 싱싱하고 이렇게 웃고 있지만 뿌리가 잘려져 있기 때문에 이미 죽은 거죠.  

  사람도 죽는데요.

    이 죽음은 3단계로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영적인 죽음이 있어요.

  뿌리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잘라진 상태죠.

  그런데 이 때는 자기가 죽었는지 몰라요.

  마치 꽃이 싱싱한 것처럼 자기가 산 줄 알죠.

 

  두 번째 단계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물리적 죽음이 있어요.

  보통은 이것을 죽음이라고 하죠.

  뿌리로부터 분리된 꽃이 시간이 지나면 시드는 것처럼 하나님과 분리된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물리적 죽음이 찾아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시들은 꽃을 소각장에 태우는 것처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영혼이 영혼의 감옥인 지옥에 던져져 태워지는 거예요.

  원래는 사람의 영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가야하지만 죄 때문에 하나님께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9. 죽음에 이르는 병; 사형선고

 

사람은 이 땅에 살면서 누구나 다 고생하며 살아갑니다.

그것은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이 사형이 집행되기 전에

감옥생활을 하는 것처럼 죄인인 사람들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감옥같은 인생을 사는 거죠.

사람들은 가난과 질병과 실패와 고통이라는

환경의 감옥에 갇혀서 벗어나지 못하며

또 외로움과 불안, 자살과 고독, 살인, 폭력, 중독, 도박, 불건전한 이성교제와 같은 정신적인 감옥에 갇혀서

비참하게 살아갑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사실 이 모든 것들은

죄의 결과입니다.

 

  그런데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은 사형집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0. 죽음에 이르는 병; 사형집행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사형이 집행됩니다.

  그게 육체적 죽음이죠.

  육체적 죽음인 사형이 집행되면 죄인인 사람은

영혼의 감옥인 지옥에 가게 됩니다.

  지옥은 무서운 곳입니다.

  악몽의 고통은 잠을 깨면 끝이 나지만

지옥의 형벌은 영원히 끝나지 않습니다.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성경은 지옥이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이며

 피할 수 없는 형벌의 장소이고

 사탄과 마귀를 가두기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이며

 불과 유황으로 영원히 괴로움을 받는 곳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 이사람의 표정을 보세요. 끔찍하고 고통스럽게 보이지요?

  이게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지옥은 꿈이 아닙니다. 영원한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일까요?

  돈일까요? 아니면 건강일까요?

 

 

11. 인생 최대의 문제; 죄와 죽음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죄와 죽음의 문제죠?

  번개와 천둥을 분리할 수 없듯이

죄와 죽음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 때문에 반드시 죽게 되어 있으며

죽은 후에는 반드시 영혼의 감옥인 지옥에 가게 되어 있지요.

  인생의 최대 문제는

이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겁니다.

  자, 이 그림을 한 번 보세요.

  80년이란 주어진 시간동안 이 시한 폭탄을 해체해야 하는데

너무 복잡해서 어디에다 손을 대야 할지 모르고 있죠?

  죄와 죽음의 문제는 아무도 해결할 수 없다는 거에요.

 

 

 

12. 죄와 죽음의 문제 해결; 구원자가 필요함

 

왜냐하면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다 죄의 늪에 빠져 있기 때문이죠.

수렁에 빠진 사람은

수렁에 빠진 사람을 건질 수 없어요.

죄인은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의 늪에 빠지지 않은 누군가가 와서

죄의 늪에 빠져서 죽어가는 사람을

건져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죄의 늪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건져주는 것을“구원”이라고 합니다.

  여기를 한 번 읽어 볼까요?

 『구원이란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부터 해결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인간은 죄 문제로 죽음을 피할 수 없는데 죄 때문에 오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받는 사건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제 구원이 무엇인지 알겠죠?

  그런데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구원자는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

 

 

13.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원자의 자격

 

첫째로, 구원자는 죄가 없으신 분이어야 합니다(1:21).

  왜냐하면 수렁에 빠진 사람은 수렁에 빠진 사람을 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가 있는 인간은 절대로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죄가 없으신 분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둘째로, 구원자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11:25-26).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누군가 죄 없는 분이 죄인을 대신하여 죽어야 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데요.

 『죄가 없으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신이시기 때문에

죽을 수 없고, 인간은 죽을 수 있지만 죄가 있으므로

구원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자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갖춘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인간이어야 합니다.

  죄가 없으시고 죽음을 해결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석가? 공자? 마호메트? 소크라테스? ......

  이들은 모두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음으로 끝났고,

모두 무덤을 남겼습니다.

  그렇다면 그 분이 누구일까요?

 

  죄가 없으시고 죽음을 해결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4.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부, 성자, 성령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 마리아의 몸을 빌려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통해 아기로 태어나시고 33년간 이 땅에 계시다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어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의 창시자들은 모두 다 무덤을 남겼지만,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무덤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은 죄가 없으시다는 증거이며, 그 분만이 유일한 구원자라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15. 구원 받는 공식(하나님을 만나는 길)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때 공식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것처럼 구원 받는 것도

공식만 알면 너무나 쉽습니다.

  그 공식은 이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입니다(16:31).

  간단하죠?

  구원 받는 공식은“주 예수를 믿으라”입니다.

  엄마가 아침에 아들에게“아들아 일어나서 밥 먹으라!”하면 아들은 밥을 지어 먹고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차려놓은 밥을 먹기만 하면 되는 것처럼“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으니까 이제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거죠.

 

  그러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16.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믿는다는 것일까요?

 『나는 그 사람을 믿는다.』고 할 때에 그 사람의 모습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격이 표현된 말(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된 하나님의 말씀(약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경의 말씀(약속)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두껍지만 그 두꺼운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로 압축하면 이 말씀입니다.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그(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을 쉽게 설명하면 이런 말씀입니다.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자식을 건지기 위해

아버지가 대신 죽고 자식을 살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인간

이 죄 때문에 죽어 지옥에 가도록 내버려 두

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감당할 죄의 댓가를 예수님

에게 대신 담당시키시고 인간을 구원하셨어요.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17.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영접기도)

 

1) 영접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영접이란 커튼을 열면

햇빛이 방안에 들어오는 것처럼

우리 마음의 커튼을 열어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모셔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2)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고백)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이제 당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면(영접)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꼭 입으로 고백(시인)을 해야 합니다.

  당신이 지금 이 기도를 진실한 마음으로 따라서 한다면 예수님이 당신의 마음에 들어오실 것입니다. 따라서 해 보세요.

 

 

  하나님! 저는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죄 때문에 영원한 사망에 이른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죄 때문에 이 세상에 오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저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난 것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마음 속에 구원자로 주인님으로 모셔들입니다.

  저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8.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축복이 있습니까?

  당신이 정말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었다면 6가지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1)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나의 노력이나

열심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관계 때문입니다.

  부모의 혈통으로 자녀가 되는 것처럼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2) 당신은 구원을 선물로 받습니다.

  선물은 공짜로 거저 받는 것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에베소서 28)

 

 

 

 

3) 당신은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자녀가 빚을 졌을 때

부모가 대신 빚을 갚으면 해결되듯이

우리의 죄의 빚을 예수님이 대신 갚으시고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 536)

 

 

4) 당신은 천국시민이 되었습니다.

  미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한국에 살아도 미국시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어도 천국시민이고

이 땅에 살아 있어도 천국시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립보서 320)

 

 

 

 

 

5) 당신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면 자녀는 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할 때 자녀의 요청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자녀가 고민하고 어려운 일은

아버지와 상의하면 다 풀리게 됩니다.

  이와 같이 당신이 하나님께 필요한 것을 요청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요한복음 1414

 

 

6) 당신은 사탄의 세력을 물리치는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이 세고 못된 아이들이 공격하더라도

집에 들어오면서 아빠 하고 소리치면 도망가는 것처럼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사탄의 세력이 우리를 괴롭힐지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선포하면 물러갑니다.

  이제 하나님은 영원히 그리고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누가복음 1019)

 

 

19.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예배자로 살아야 합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되면 자녀가 계속 안부 전화하고 찾아 뵙듯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모여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교회에서 진행하는 모든 예배모임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고 삶이 예배가 되도록 살아야 합니다.

  예배의 성공자는 인생의 성공자가 됩니다.

 

 

2) 교회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학생이 되면 학교에 다녀야 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생활, 소그룹 모임을 통한 성도의 교제생활, 교회에서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됩니다.

 

 

 

 

3)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의 법을 지키면서 살듯이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감정, 내 의지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    고 사는 것입니다.

 

 

 

 

4) 전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회사에 입사해서 사장님이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면 사장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전도를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해답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천연두로 죽어갈 때에

제너라는 의사가 우두 종두법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우두주사를 맞음으로

무서운 천연두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천연두라는 문제가 있을 때

우두법이라는 답이 나오며 해결되는 것처럼

인류의 죄와 죽음의 문제 또한 해답이 있습니다.

  그 해답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당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생의 가장 큰 문제는 죄와 죽음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에 대한 가장 확실한 해답입니다.

  죄와 죽음의 해답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천국네비게이션 100번 읽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고전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