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주신 교회의 사명은 이 세상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은 성도가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이 공급해 주십니다.
그 능력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면 세상은 변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킬 능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언제부터인가 비상식적인 교회의 모습들이 곳곳에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세상이 교회에게 변화하라고 요청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분당우리교회의 꿈은 이 땅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는 꿈이요,
이 세상을 위해 자기 몸을 기꺼이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꿈입니다.
예배로 하나님을 경험한 성도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과 그들이 처한 곳곳에서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과 영향력을 나타내는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인 분당우리교회는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 위해 상식적인 교회를 지향합니다.
이와 함께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마음껏 역사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하나님은 관심은 항상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계획이 '한 사람'을 통하여 성취되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뿌린 씨앗을 추수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갈망하는 21세기가 우리 앞에 펼쳐졌습니다.
분당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그 한 사람’이 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