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누구인가
나는 루시퍼덩어리였다.
나는 나 혼자의 카테고리속에 갇혀,
내가 주인,
육체가 전부,
이 땅이 전부인 삶을 살았다.
나는 죽음의 굴레,
어둠의 굴레,
그 속에서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허무의 구렁텅이의 삶을 살았다.
그런 나는 내 존재의 진리를 만났다.
생명,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고,
그분의 영원한 보장과 보호아래 사는게 내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그분은 영생이시요,
굿이시요,
창조이신 분으로써
그 생명은 내게 그분과 같은
영생, 굿, 창조의 삶을 살 길을 열어주셨다.
예수..
그분을 모심으로 루시퍼덩어리는 죽었고,
생명덩어리로 완전히 거듭난 새 사람이 된 것이다.
난 성령님이 계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육체의 열매는 죽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아름다운 삶이 보장된 축복의 존재가 된 것이다.
2. 나는 누구로 살아야 하나?
하나님의 관심은 나를 구원하심이다.
그 하나님의 또하나의 관심은
나를 통해 지금 루시퍼덩어리로 사는 그 사람을 새 사람 만드는 일이다.
하나님은 잔치를 베풀고,
그 잔치에 참여하길 원하신다.
그 잔치를 위해,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고 말씀하신다.
그 잔치를 거부한 사람은,
한 사람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고 경고하신다.
잔치의 초대,
그 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내가, 우리가 되어야 한다.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내린다. (0) | 2015.06.21 |
---|---|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0) | 2015.06.14 |
하나님이 찾으시는 열매 (0) | 2015.05.31 |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 (0) | 2015.05.24 |
빛을 밝히는 삶을 살라 (0) | 201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