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내 존재의 사명

예인짱 2015. 6. 7. 09:13

 

 

 

1. 나는 누구인가

 

나는 루시퍼덩어리였다.

 

나는 나 혼자의 카테고리속에 갇혀,

주인,

육체가 전부,

이 땅이 전부인 삶을 살았다.

 

나는 죽음의 굴레,

어둠의 굴레,

그 속에서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허무의 구렁텅이의 삶을 살았다.

 

그런 나는 내 존재의 진리를 만났다.

 

생명,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고,

그분의 영원한 보장과 보호아래 사는게 내 존재임을 알게 되었다.

 

그분은 영생이시요,

굿이시요,

창조이신 분으로써

 

그 생명은 내게 그분과 같은

영생, 굿, 창조의 삶을 살 길을 열어주셨다.

 

예수..

그분을 모심으로 루시퍼덩어리는 죽었고,

생명덩어리로 완전히 거듭난 새 사람이 된 것이다.

 

성령님이 계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육체의 열매는 죽고,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아름다운 삶이 보장된 축복의 존재가 된 것이다.

 

 

2. 나는 누구로 살아야 하나?

하나님의 관심은 나를 구원하심이다.

그 하나님의 또하나의 관심은

나를 통해 지금 루시퍼덩어리로 사는 그 사람을 새 사람 만드는 일이다.

 

하나님은 잔치를 베풀고,

잔치에 참여하길 원하신다.

 

그 잔치를 위해,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고 말씀하신다.

 

그 잔치를 거부한 사람은,

한 사람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고 경고하신다.

 

잔치의 초대,

그 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내가, 우리가 되어야 한다.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내린다.  (0) 2015.06.21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0) 2015.06.14
하나님이 찾으시는 열매  (0) 2015.05.31
하나님께 부요한 사람  (0) 2015.05.24
빛을 밝히는 삶을 살라  (0) 201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