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이웃인가?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웃은,
"좋은 사람",
"좋은 상황에 있는 사람",
"내게 좋은 것을 주는 사람"이길 기대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지신 나의 이웃은,
사마리아로 가다가 "강도 만난 사람",
그 사람을 돌보아 주는 "어려움을 감내하는 사람",
"그 사람을 돕기위해"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쏟기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나의 이웃이라고 말씀하신다.
오늘 내가 만나는 나의 이웃,
나는 그 이웃이 "내게 유익"을 주길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늘 내가 만나는 나의 이웃에게 "내가 어떤 유익을 주는가"로 나의 이웃에 대해 평가하신다.
나의 이웃에 대해 굿(GOOD)을 만드는 내가 되길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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