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일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예인짱 2015. 3. 29. 09:5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사는지를 알고

오늘을 의미있고 가치롭게 사는 사람이다.

이 사람으로 오늘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1. 루시퍼 덩어리인 인간

 

인간은 루서퍼가 깔아놓은 존재와 형상과 결과인 존재로 이 땅을 살고 있다.

내가 왕, 내 맘, 내 기준에 의해,

철저히 어둠과 죄악과 과거의 굴레속에 속해 삶을 살다가 결국은 죽음과 심판과 지옥을 피할 수 없는 존재이다.

 

이 존재인 인간은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에만 관심을 갖고 살다가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을 도적질당하고 죽임 당하고 멸망당하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고 마는 것이다.

 

 

2. 생명의 비밀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진리는 내 생명을 있게하신 생명이 계심을 아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생명의 본질을 찾고 그 생명의 삶을 살게하는 가장 절대적인 주제인 것이다.

 

난 생명을 만났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지존하신 절대자,

지금 살아계신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주관하시는 분

 

이분이 지금 살아계시고,

이분의 본질이 영생, 굿, 창조임을 알고,

그리고 그것이 이분이 가지신 시작과 끝임을 알고 그 진리가 가장 나를 자유케하는 진리가 되었다.

 

 

3. 예수의 비밀

 

그 비밀의 완성이 예수이시다.

 

예수는

루시퍼의 지배로 인해 영원히 내 존재의 값인,

사망, 나쁨, 파괴의 존재를 완전히 소멸하시고,

영생, 굿, 창조의 존재로 거듭나게 하신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를 영원히 죄에서, 사망에서, 루시퍼에서 건져내신 위대한 표요,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나에게 영원한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길을 여신 위대한 생명력의 현장인 것이다.

 

4. 나의 비밀

 

나는 예수님을 모셨다.

그로 인해 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나의 과거,

사망, 나쁨, 파괴의 인간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함께 죽었다.

 

나는 창세 전 하나님이 꿈꾸신 그 꿈의 인간

영생의 인간, 굿의 인간, 창조의 인간이 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이웃을 섬기며 사는 새 삶이 시작된 것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현장,

존재의 구원 안에서,

내면의 평안과 기쁨과 사랑과 감사의 현장을 살아가는 행복의 인간,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긍휼과 자비와 오래참음과 온유와 겸손의 마음으로 섬김의 현장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오늘 나의 나됨의 행복이다.

'신앙의 삶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 나의 이웃인가?  (0) 2015.04.26
부활의 아침  (0) 2015.04.05
십년 감수  (0) 2015.03.23
제자의 원칙  (0) 2015.03.15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  (0) 201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