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명을 향해 가지신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은 창세 전,

내 생명을 향한 소원을 가지셨다.

그 소원을 담은 존재로 1958년 11월 2일 태어나게 하셨다.

 

 

1.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아들 소원

 

하나님은 내게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하나님 아들로 영원히 사는 소망을 가지셨다.

이 땅에, 죄의 인간으로, 죽음의 인간으로 끝나는,

그리고는 심판과 지옥형벌이 기다리는 인간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영원한 하나님 아들로 사는 소원을 가지셨다.

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토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아들되는 소원을 이루었다.

 

 

2.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존중하는 소원

 

하나님은 내가 가장 행복하게,

안정되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신다.

그 소원이 바로 하나님 품 안에 사는 것이다.

 

가장 온전한,

가장 좋은,

가장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길은 생명의 주와 함께 하는 것이다.

 

나를 믿으라.

나를 섬기라.

나를 따르라.

이 음성에 절대원칙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소원 앞에 오늘을 살아간다.

 

 

3. 자유, 평화, 사랑의 삶을 사는 소원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소원은

자유자로,

평안을 누리는 자로,

사랑 가운데 사는 자를 소원하신다.

 

그것을 위해 성령님을 주셨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내 내면의 가치를 실현하는 존재로 살기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4. 섬기는 자로 사는 소원

 

하나님 안에 있는 나는 자유자이다.

하나님 안에 있는 나는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언가를 얻기 위함이 아니요,

무언가를 주기 위함이다.

 

나는 섬기는 자로 있노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천국은 섬기는 곳이다.

섬김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고,

섬김 안에 사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섬기기 위해

발을 씻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소원한다.

 

 

5. 제자로 사는 소원

 

하나님의 가장 큰 소원은 제자로 사는 소원이다.

제자가 천국의 씨앗이요,

열매이다.

 

제자는 생명의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그 생명을 주는 자이다.

 

초대하고,

양육하여,

제자를 세워가는 역할을 하는 자가 제자이다.

 

한 생명으로 태어나,

한 생명을 제자삼는 이 소원을 나의 소원으로 갖고 뜨거움을 불태우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