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북한 풍경사진

북한 남녀 사랑은 사회주의 우정이 아닌 자유주의 애정으로

예인짱 2014. 11. 15. 12:45

 

 

평양 거리에서 손을 잡고 가는 남녀 연인(戀人)모습 사진입니다

이전에는 거의 북한 거리에서 손을 잡고 가는 남녀 연인(戀人)을 볼 수 없었는데 요즘은, 남녀 연인(戀人)이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매우 일반적 모습입니다

북한 남녀 사랑은 사회주의 우정(友情)이 아닌 자유주의 애정(愛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연인(戀人):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 있는 두 사람

 

 

 

 

 

 

 

        북한이 4월 15일, "태양의 날", 대동강 불꽃 놀이 장소에서 북한 젊은이들의 축제 의상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북한 김정은 시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생활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멋진"북한이 여전히 종종 오해된다

북한 직장이나 공공단체에서는 자유주의 애정보다는 사회주의 우정을 중요시 하고 있다

빈곤층, 평민층과 상류층 생활방식이 다른다

상류층은 자유주의 사고로 화려함을 과시하지만 빈곤층과 평민층은 사회주의 사고로 검소하면서 평범한 우정을 표시하고 있다

북한 평민층도 수령이나 당, 군대보다는 가족이나 가정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다

 북한 평민층이 북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지위와 역할을 중요시 하고 가정을 존중해야 가능하다

특권층(권력층, 세습제 좌익군정)은 영원히 유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