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에베소서5:22-6:9절 주께 하듯 하라

예인짱 2014. 7. 27. 08:08

 

 

 

 

내용정리

 

1. 아내와 남편과의 관계(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자기육체-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부부-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부부사랑-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2. 자녀와 부모의 관계(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3. 종과 상전과의 관계(5-9)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오늘의 교훈

 

1. 내 존재의 자리

 

내 존재는 생명의 주 하나님으로부터 있다.

내 생명 앞에는 생명의 주가 계신다.

 

그분은 나에게 두가지 사명을 주셨다.

하나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평안의 존재로 사는 것이다.

 

이 두가지를 내 안에 이루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창세 전에 하나님이 꿈꾸신 거룩하고 흠이 없는 아들이 되는 되는 근본을 해결해 주셨다.

예수님의 희생제물과 향기로운 제물로 인해 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가 거져 됐다.

난 예수님의 사랑덩어리가 된 것이다.

 

이제 난 영원히 사는 존재가 됐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다.

 

이 아들된 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평안의 존재로 사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평안을 누리며 가꾸며 나누는 존재로 사는 것이다.

평안이 신앙의 시작이요, 끝이다.

 

평안을 얻는 비결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의 너비, 길이, 높이, 깊이를 내 안에 더 크게 담아가는 것이요,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자신을 희생제물과 향기로운 제물로 드림과 같이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마음으로

 

그가 누구든,

그가 어떤 사람이든,

그것을 실천하고 그것을 키워가는 것이 최고의 신앙의 힘인 것이다.

 

 

2.  부부, 자녀, 상전과 종의 관계

 

하나님은 아신다.

내 존재를 변화시키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자리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바뀌어야 할 세상은,

부부,

그리고 부모와 자녀,

그리고 상전과 종의 관계

그 속에 모든 신앙인의 답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왜 부부가 먼저인가..

부부가 바르게 되어야,

자녀가 바로 되기 때문이다.

그래야 세상<상전과 종>이 바로 되기 때문이다.

 

부부의 기본은 무엇인가

아내들이여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이여 신을 주심 같이 하라.

 

아내는 남편을 자기를 희생제물과 향기로운 제물로 주신 예수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남편을 향한 존중을 하고,

남편은 아내를 예수님이 교회를 향해 쏟아부으시는 그 사랑을 주심 같이 희생제물과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주라는 것이다.

 

이것이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이것이 종들과 상전과의 관계에서 그래도 적용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로운 세상,

평안을 얻게하는 세상의 모습인 것이다.

이런 세상을 열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