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여행&등산사진

보성 녹차 밭을 찾아.^^ 2014. 5. 6

예인짱 2014. 5. 19. 14:48

보성은 힐링의 고장이다.

새 봄의 햇살을 받은 연녹색의 차 잎을 보노라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행복감을 갖게 된다.

 

영암을 거쳐,

해남을 지나,

보성에 왔다.

 

녹차 밭의 풍경은 늘 고요함과 평안함을 준다.

여러번 왔음에도 늘 동일한 느낌을 주는 것은 자연이 가진 위대한 능력일  것이다.

 

자연 속에서,

그리고 생명의 자유 안에 사는 귀한 분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