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여행&등산사진

대구 청라 언덕길 탐방.^^ 2014. 5. 1.

예인짱 2014. 5. 2. 16:31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 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중학교 음악시간에 흥얼거리던 노래가 만들어진 청라언덕을 오르는 감회는 새롭고 뭉클했다.

 

어둠에 갇혀 있던 시절,

한국을 찾아온 선교사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의지를 생각하며 그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했다.

 

여호와 이래의 땅,

그 땅에서 지금 이렇게 부강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땅을 위해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신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린다.

 

 

 

 100년 전에 지어진 선교사님의 집

 

 초록의 봄이 파랗게 물들었다.

  대구사과의 원조

100년된 사과나무

 새로 심은 사과 나무

 

  

 

 

 

 

 

 

 

  

빛이 아름답다

 

 

 

 

여호와 이레의 동산. 가슴이 뭉클하다. 그분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동산병원 정문이란다. 당시의 상황이 짐작이 가질 않는다.

 꿈에 그리던 청라 언덕

 동무 생각 시비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향나무

 

 

 

 

 

유일한 꽃 장미 

 

 

 

 

 청라 언덕을 거닐며.

 

 선교사님들의 묘비ㅠ 위대한 삶의 흔적.

3.1만세 운동길을 걷다.

 

 

 3.1만세 운동길이 쭉 연결되어 있다. 

 3.1만세 운동을 했던 90계단

 

 그들의 절규가 느껴진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한국인과 대조되는 선교사님.

 전교생 40명..그 의미를 생각해 본다.

당시의 한국 사람.정말 고생스런 삶의 모습이 느껴진다. 

 계성성당의 당시 모습

  오늘의 계성성당

아래에서 위를 바라다 본다. 

 대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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