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4) 섬김을 주시는 예수님 누가복음22:27절

 

 

 

누가복음22:27절 말씀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예수님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그 예수님이 주시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소속되고 하나님 나라의 권세를 가진 하나님 아들이 된 것이다.

 

이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 속한 그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 바로 성령님이시다.

하나님 나라 사람은 성령을 받고,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된다.

이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의 이끌림 속에서 하나님의 사정과 심정을 가진 자로 살아가게 된다.

 

이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 나라의 삶이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를 주신 예수님, 성령을 주시는 예수님이 그에게 주시려는 선물이 무엇인가?
그 선물이 바로 섬김을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예수님은 나를 섬기는 분이시다.

나의 모든 것이 예수님의 섬김의 흔적인 것이다.

 

나의 죄, 나의 상처, 나의 아픔, 나의 한계, 나의 부족,

이 모든 것을 감싸 주시고, 포용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의 섬김의 품 안에 거하는 존재가 바로 나인 것이다.

 

이 사람은 고백한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전15:10>

 

나의 과거가 예수님으로 인해,

나의 현재가 예수님으로 인해,

나의 미래가 예수님으로 인해

영원히 예수님으로부터 섬김 받는 존재로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