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기다림의 목마름에 살짝 다가왔다가 이내 사라진다.
복숭아 꽃을 보고 파서 팔공산엘 올랐다.
이미 팔공산엔 복숭아 꽃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정말 봄이 너무도 곁에 다가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꽃 잎과 함께,
꽃처럼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하는 행복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2014년의 복숭아 꽃은 추억속에 간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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