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여행&등산사진

팔공산 복숭아꽃 나들이.^^ 2014. 4. 13

예인짱 2014. 4. 14. 19:36

 

봄은 기다림의 목마름에 살짝 다가왔다가 이내 사라진다.

복숭아 꽃을 보고 파서 팔공산엘 올랐다.

 

이미 팔공산엔 복숭아 꽃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정말 봄이 너무도 곁에 다가왔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꽃 잎과 함께,

꽃처럼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하는 행복의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2014년의 복숭아 꽃은 추억속에 간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