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데살로니가후서1:1-12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예인짱 2014. 2. 23. 08:44

 

 

내용정리

 

1. 은혜와 평강(1-2)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 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부르심에 합당한 자

 

감사-항상 하나님께 감사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모든 박해와 환란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맘아 여러교회에서 너희를 자랑하노라.

 

심판-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고난을 받느니라.

      

       환란을 받게 하는 자-환란으로 갚으시고,

       환란을 받는 너희-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

       하나님을 모르는 자,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심-영원한 멸망의 형벌

       그가 강림-그의 성도들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기도-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해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교훈

 

1.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

 

사도바울의 가슴 속엔 하나의 주제가 있다.

하나님 나라의 사람 만들기,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게 하기..

 

이 말씀은 이미 데살로니가전서2:12절에 분명히 말씀하신다.

자기 나라와 영광에,

함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 절대적인 주제 앞에 서 있는게 오늘 우리의 신앙과제이다.

 

 

2. 하나님 나라에 함당한 자의 삶

 

믿음의 자라고,

사랑이 풍성한 자이다.

 

데살로니가전서1장에,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진 교회로 칭찬한 것처럼,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는,

믿음이 자라고,

사랑함이 풍성함이다.

이 주제보다 더 귀한 주제는 세상에 없다.

 

그 나라를 가진 사람,

그 나라 안에 거하는 사람은,

믿음, 소망, 사랑이 항상 있고,

그 믿음이 자라가고,

그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 지는 현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핵심이다.

 

자신이 영생의 사람임을 알고,

그 영생의 사람으로서 자신의 자존감을 세워가며,

내면의 사람으로서,

점점 더 평온과 기쁨과 사랑의 마음을 키워가며,

섬김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섬기는 사람으로 점점 더 자라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고난을 받으라.

 

데살로니가교회는 고난의 교회이다.

박해와 환란이 있는 교회,

그 박해와 환란을,

인내와 믿음으로 극복하는 교회이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박해와 환란의 현장을 살게 하신다.

그 박해와 환란의 현장을 통해 하나님은 더 큰 사람으로,

더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게 하신다.

 

그 하나님 앞에,

아름다움을 담은 자로 자라가는 우리가 되자.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온전한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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