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데살로니가후서3:1-18절 주의 날 앞에서의 삶

예인짱 2014. 3. 5. 18:04

 

 

내용정리

 

1. 우리를 위한 기도(1-5)

 

주의 말씀- 퍼져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건짐- 우리를 부당하고,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믿음- 모든 사람들의 것이 아님이라.

-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너희-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2. 형제에 대한 원칙(6-15)

 

떠나라-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본받아야 할 원칙-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스스로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명령-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게 하라.

지적- 게으르게 행하고,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원칙-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격려- 너희가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순종치 않는 자-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부끄럽게 하라.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3. 축복(16-18)

 

평강- 평강의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며,

함께하심- 너희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문안- 친필로 문안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은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오늘의 교훈

 

1. 주의 날을 갈망하라.

 

데살로니가서를 보면서 가장 놀라운 신앙의 깨달음은 "주의 날"이다.

 

신앙의 중심은 영원히 예수님이 계신다.

예수님의 탄생,

예수님의 복음,

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

그 안에서 예수 안에 붙여진 가지로,

목자 있는 양으로 사는 것이 신앙이다.

 

날마다

예수님의 위로와 사랑,

용서와 섬김,

그 앞에서 모든 삶의 평화와 소망을 누리며 사는 자들이 신앙인이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신앙적 주제가 바로,

다시오실 예수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갖는 것이다.

마치 결혼한 여인이 매일 밤 남편을 맞을 준비를 갖고 사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매일 매일,

주의 날을 사모하는 아름다운 신앙의 현장을 만들어가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2. 주의 날 앞에서의 삶

 

사도바울은 주의 날 앞에서의 삶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보이신다.

그 본이 되는 신앙을 가르치신다.

 

그 본이 무엇인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라.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스스로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이것을 하지 않는 자는,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부끄럽게 하라.

 

이 얼마나 무서운 교훈인가..

이 교훈 앞에 있는 것이 교회이다.

 

무작정 구제,

무작정 포용이 아니다.

정말 놀라운 진리가 아닐 수 없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요,

이것이 교회의 원칙이어야 한다.

심은대로 거두리라를 이루는 원칙이 잘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내겐 이 진리가 얼마나 절대적으로 적용되는지

깊게 반성하며 깨어있는 신앙인을 만드는 현장을 세워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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