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2:1-17절

 

 

내용졍리

 

1. 주의 날(1-12절)

 

구하는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징조- 배교하는 일이 있고,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대적 하는 자-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기억하라- 막는 것이 잇는 것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불법한 자-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리라.

악한자의 나타남-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 표적, 거짓기적과, 불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진리의 사랑함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으로 받지 못함이라.

미혹의 역사-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

                  심판하게 하려 함이라.

 

 

2. 부르심(13-15절)

 

감사-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부르심-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가르침- 형제들아,

           굳게 서서,

           서로 말로나, 편지로,

           가르침을 받는 전통을 지키라.

 

 

3. 소망(16-17절)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

                            영원한 위로,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소망-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오늘의 교훈

 

1. 주의 날에 대한 갈망

 

초대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신앙의 잇슈는 주의 날에 대한 갈망이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듯이,

예수님이 십자게에 못박혀 죽으셨듯이,

예수님이 부활하셨듯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절대 믿음속에서 사신 분들이다.

 

그 신앙이 그들을 환란과 핍박에서,

고통과 좌절에서 건져낸 위대한 신앙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죽을 것이 인생의 종착역이 되어,

죽음을 앞두고 사는 신앙을 하는 것이 현대인이 아닌가,

 

무엇이 분명 잘못된 것이 확실하다.

주님은 언제 오실지 모른다고 하셨다.

그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이 오실 것을 기대하는 것이 신앙인 것이다.

주의 날에 대한 갈망을 갖게 하는 것이 신앙의 절대 주제임을 명심해야 한다.

 

 

2. 부르심의 목적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주제가 무엇인가?

그 주제가 바로 부르심에 대한 깊은 마음이다.

 

택하사,

부르시고,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부르심,

그 부르심의 한 복판에 있는 복음,

그 복음의 현장인 하나님 나라.

그 나라의 열매인 영광.

이 위대한 주제를 굳게 갖고 그 안에서 삶을 사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름다운 신앙의 결과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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