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사단법인 정인 사회복지회

해피하우스, 행복울타리 단양 직원 연수 2013. 8.23

예인짱 2013. 8. 24. 11:35

 

해피하우스는 행복을 주는 집이다.

삶의 한 순간의 상처로 인해 평생 가슴을 움켜쥐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행복을 심어주는 귀한 일을 하는 기관이다.

 

이 기관의 선생님들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행복의 전도사요,

행복의 바이러스를 주는 선생님들이어야 한다.

 

그러나 정작 선생님들은 땀과 노력으로 지치고 피곤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선생님들을 위한 필링의 시간,

연수의 시간을 떠났다.

 

함께 먹고,

함께 웃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위도 아래도 없이,

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함께 공유하는 행복의 시간,

그 아름다운 시간은 이제 영원히 우리의 가슴속에 간직한 추억이 되었다.

그 시간의 아름다움을 여기에 간직한다.

 

 

  

 

우리를 맞아주는 단양의 풍광

우리의 리더 이무희 시설장님

 

어부명가에서 쏘가리로 점식식사.

 

해피를 섬기는 선생님들.

아자아자

그래 함께 뛰자.

 

 

레프팅을 하기 위해 가는 여정, 너무 숲과 강이 아름답다.

우리의 레프팅장소 단양팔경의 제2경 "북벽"

 

설레임으로 옷을 갈아입고

이제 시작

 

구명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그래 가는거야.

멋진 포즈

 

번지없는 주막에서 오뎅, 떡복기를 먹고, 약간 추워서.

저기서 손 흔드는게 우리.

 

다원에서 떡갈비로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