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예수님의 제자훈련(1)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마태복음5:1-48절

예인짱 2012. 10. 18. 07:56

 

 

 

 

 

내용정리

 

1. 8복

 

심령이 가난한 자- 천국이 그들의 것이요

애통하는 자-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에 주리고 목마른 자- 배부를 것이요

긍휼이 여기는 자- 긍휼이 여김을 받을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 하나님을 볼 것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 천국이 그들의 것이요

 

2.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너희는 세상의 소금-그 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너희 빛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3. 너희 의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성시키러 왔노라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살인 죄

 

하는 자-심판

라가라 하는 자--공회에 잡히게 됨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을 때-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고발하는 자와 급히 화해하라.

 

5. 간음 죄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 빼어 내버리라

네 오른 손이 너로 실족- 찍어버리라

음행한 이유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그에게 장가가는 자도 간음함이라.

 

6. 맹세하지 말라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

하늘-하나님의 보좌

땅-하나님의 발등상

예루살렘- 큰 임금의 성

네 머리-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으로부터 나느니라.

 

7. 악한 자 대적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오른쪽 뺨을 치는 자- 왼편도 돌려대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는 자- 십 리도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8. 원수 사랑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 기도하라

하나님은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를 사랑하는 자 사랑-세리도 한다. 무슨 상이 있으리요.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이방인도 이같이 한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오늘의 말씀

 

1. 제자에게 하시는 말씀

 

예수님의 관심은 제자에게 있다.

제자를 부르시고 제자를 향해 하신 말씀이 산상수훈이다.

이 말씀은 제자만이 들을 수 있으며, 제자만이 이 말씀을 순종할 수 있다.

제자를 향해 가지신 예수님의 강력한 관점을 다시금 내 안에 담는다.

 

2. 제자의 기준

 

예수님의 제자8복의 사람이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유일한 리더십이다.

 

심령의 가난, 애통, 온유, 의에 주리고 목마름,

긍휼,  마음이 청결, 화평, 의를 위하여 박해

그 어느 것 하나도 남을 주장하고 내세우는게 없는,

남을 향한 이해와 포용겸손을 담고 있다.

제자의 기준에 다시한번 정신을 차린다.

 

3.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예수님을 제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시길 원하신다.

그 방법은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다.

 

을 내고,

을 비취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것이 제자를 세우시는 목적이다.

 

그 맛,

그 빛의 사람이

율법의 정신이 자리하는 온전한 사람

 

분노편견정죄가 없는 사람

화해할 즐 아는 사람

간음하지 않는 사람

맹세하지 않는 사람

대적하지 않는 사람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인 것이다.

 

4. 예수님속에 자리하는 인간의 자리

 

예수님이 보시는 인간은 모순과 한계에 갇힌 인간이다.

스스로의 기준과 원칙에 의해 자기 잘못은 모르고,

다른이를 판단하고 평가하여 서로를 죽이는 인간으로 규정하신다.

 

예수님이 보시는 제자의 자리는,

먼저 자신을 고치라,

눈이 빠지더라도, 손을 찍더라도 스스로를 통제하는게 제자이다.

 

남을 향해서

판단하지 말고,

대적하지 말고,

오히려 사랑하고, 포용하고, 화해하라고 가르친다.

 

이것이 제자속에 가져야 할 사람과의 관계임을 말씀하신다.

 

이런 기준으로 나를 돌아볼 때,

나는 스스로에게 얼마나 냉정한 잣대를 갖고 있었나를 돌아보며,

나의 한계와 모순을 느낌과 함께,

 

다른 이를 향한 관용과 배려와 화해와 포용이라는 측면에 얼마나 많은 모순을 갖고 있었나를 돌아본다.ㅠ

이런 문제로부터 자유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을 수 있었겠는가를 생각하며 내자신이 제자되지 못한 아쉬움을 갖게 된다.

 

철저하게 반성하고 노력해서,

나 자신에게는 철저하고,

다른이에게는 관용하는 제자정신이 내 정신이 되도록 힘써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오늘 나의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