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헤롯과 예수 마태복음2:1-19절

예인짱 2012. 10. 15. 13:38

 

 

내용정리

 

1. 동방박사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별이 아기 있는 곳에 머물러 있음

별을 보고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황금, 유향, 몰약을 드림

 

2. 헤롯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경배하게 하라.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함

베들레헴 지경의 아이들 두살 부터 그 아래로 다 죽임

 

3. 요셉

 

애굽으로 피난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서 지냄

헤롯의 죽음 후에 주의 사자의 명을 따라 갈리리 나사렛에 거함

 

오늘의 교훈

 

1. 헤롯과 예수

 

영권으로 볼 때 예수님은 절대자시요, 절대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

예수님의 하나님의 절대 복음을 이 땅에 주시기 위해 오신 유일한 분이시다.

 

그러나 세속적인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은 아무것도 아니다.

요셉 마리아는 일개 서민일 뿐이다.

예수님은 그 집의 아들로 태어난 보잘 것 없는 신분이시다.

 

헤롯은 예수를 죽이려 한다.

왜냐하면 예수를 살려두면 자기 왕권에 지장을 줄 것을 우려하여 없애려고 하는 것이다.

 

그의 술수와 심보는 참으로 잔인하기 짝이 없다.

예수를 찾거든 내게 알려달라고 한 헤롯은 동방박사들이 떠난 후에 그 지경의 남자아이를 모조리 죽이는 끔찍한 일을 자행한다.

 

그리고 얼마후 헤록은 죽는다.

이것이 세상권력의 오만함이요, 세상 권력의 무상함이다.

 

2. 동방박사와 예수

 

동방박사는 영계를 보는 탁월한 눈을 가진 자이다.

그들은 별을 보았다.

그들은 별이 멈추는 곳에서 메시야이신 예수를 보았다.

그들은 그 예수님께 엎드로 절을 하며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

 

정말 멋있는 본이 되는 신앙의 모범이다.

 

3. 요셉

 

요셉은 유약했다.

그러나 요셉은 정확했다.

어떤 경우에도 성령을 따라 살려한 위대한 믿음의 소유자였다.

 

낳긴 엄마가 나았지만,

키우긴 아빠가 키우는 좋은 부부이다.

 

중요한 테마

헤롯과 예수

 

함께 정립할 수 없는 주제이다.

헤롯이 되려면 헤롯이 되어야 하고,

예수가 되려면 예수가 되어야 한다.

둘이 함께 공존할 수 없는 것이 바른 이치이다.

 

헤롯의 절대 권력 앞에 한 없이 낮아지신 예수님,

그러나 헤롯은 예수를 이기지 못했고 그 자리엔 예수님이 이미 오시어 계신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 복음의 본질이다.

 

제자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자이다.

그러나 세상 기준으로 볼 때는 그 기준이 맞지않다.

오히려 제자는 부족한 자요, 나약한 자요, 볼품 없는 자이다.

 

그러나 제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제자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제자는 하나님이 승리의 길로 이끄신다.

 

예수라인을 따르는 자로 오늘을 살자.

세상적 기준과 판단으로 판단 받는 것을 중지하고 오직 하나님의 이끄심에 의해 판단받는 제자로 서가자.

제자가 가져야 할 가치체계가 무엇인가를 깊게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