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Q.T

세례요한과 예수 마태복음3:1-17절

예인짱 2012. 10. 16. 15:46

 

 

내용정리

 

1. 세례요한

 

a. 세례요한의 진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b. 세례요한의 특징- 광야에서 낙타털옷, 메뚜기, 석청

c. 세례요한의 사역- 1.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품

                            2. 세례요한의 멧세지

                               독사의 자식들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리라.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내 뒤에 오시는 이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리라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넣으리라.

 

2. 세례요한과 예수님과의 만남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심

세례요한-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님- 이제 허락하라.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3. 세례받으시는 예수님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위에 임하심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오늘의 교훈

 

1. 세례요한의 탁월성과 한계

 

세례요한의 탁월성은 예수님에게 임한 성령을 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증거하고,

예수님께 세례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세례요한의 한계는 스스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고,

자기가 가진 진리(율법)에 근거하여 회개의 세례를 주고,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을 신앙의 본질로 알아,

예수님 속에 자리하는 깊은 진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한 것이 세례요한의 한계이다.

 

2. 세례 받으시는 예수님

 

예수님 속에는 제자의 모델이 되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인간 구원, 제자 삼으심, 복음의 인간,

그 모든 기준에 대한 스스로의 모범을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이 만드시려는 제자는 반드시 예수님의 길을 가야 한다.

 

그 길이 세례 받음이다.

그 세례받은 자에게 임하는 성령의 음성과 역사도 동일하게 임한다.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리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위대한 음성을 담은 자를 만드시는 것이다.

 

3. 나는 누구인가

 

예수님이 모범을 보인 그 인간이 된 것이다.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임을 가슴에 묻고 사는 축복의 존재가 되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제자의 모델이 오늘 나의 모델이 된 것이다.

그 모델로 한 사람을 세워가는 것이 내 사역의 비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