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성경연구

새로운 피조물 예수 누가복음2:1-14절 고린도후서5:17절

예인짱 2011. 12. 25. 02:04

 

새로운 피조물 예수

누가복음2:1-14절 고린도후서5:17절

 

 

 

 

오늘 우리는 가장 위대한 날인 크리스마스 성탄절을 맞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참으로 위대한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과 신약을 가르는 위대한 예언의 성취요, 역사를 b.c와 a.d로 바꾸는 위대한 역사의 전환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참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인생의 전환을 이루며 위대한 삶을 사는 대 변화를 가져다 주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성탄을 맞이하는 여러분의 가슴속에 어떤 변화가 자리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예수님이 주시는 절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축복의 날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탄생의 사건에 대한 천사들의 멧세지가 나옵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

얼마나 기쁘면 큰 기쁨의 좋은소식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그 소식이 무엇입니까?
구주가 나셨으니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가 나시는 것.

그것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그 예수가 주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주시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서,

하나님께는 영광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의 평화.

이 위대한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이것을 주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요, 이 신앙르 가진 자가 가장 복된 신앙인인 것입니다.

 

그 사람에게 나타나는 변화가 무엇입니까?
그 변화가 바로 고린도후서5:17절의 변화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입니까?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아멘

바로 이 사람입니다.

 

이 사람에 대한 기록이 고린도전서15:47절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이 세상은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첫사람 아담의 자손으로 흙에 속한 자가 있습니다.

또하나는 둘째사람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하늘에 속한 형상을 가진 자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첫사람 아담의 계약아래 아담의 굴레속에 살다가 아담의 결과를 가져오는 인간을 청산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이 꿈꾸시는 모든 꿈을 이루는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되는 길을 활짝 여신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첫째 새로운 피조물된 존재의 전환을 가져온 자들입니다.

 

흙의 인간이 아닌 생령의 인간으로의 회복을 이룬 자들입니다.

 

처음 하나님이 만든 인간은 생령의 인간이었습니다.

이 인간은 영생의 존재요,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흙의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흙의 존재인 인간은 육체의 틀에 갇히어 죄와 사망의 법아래 살아가는 존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죄와 허물, 불안과 공포, 저주와 절망, 쾌락과 탐욕을 좆으며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다가 결국은 흙의 굴레에 갇혀 심판과 지옥형벌이 기다리는 인생을 살아가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인간에게 생령의 인간을 만들어주는 대 전환을 이루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와 허물을 없애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성령을 선물로 주실 모든 길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 두가지 옵션을 완성하십니다.

그 하나가 영생이요, 또하나가 성령입니다.

이것이 회복된 사람이 생령의 사람입니다.

 

둘째 새로운 삶의 가치를 추구합니다.

 

여러분은 삶을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안 죽으려고?

아님 어쩔수 없으니까?

이것은 예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생령의 사람은 삶을 누립니다.

삶을 긍정합니다.

삶을 즐깁니다.

삶을 사랑합니다.

일체의 비결을 가진자로 살아가는 삶의 원칙을 갖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생명의 주 하나님이 계심을 알고,

그분이 전능자요,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요,

나의 생명나무가 되시어 영원히 나를 품어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곳이 에덴동산입니다.

생명나무가 있고,

은혜의 강이 흐르는,

그안에서 살아가는 삶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셋째, 성령님의 이끌림속에 살아갑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합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 생각,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살아갑니다.

 

이 삶이 선악과의 삶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루시려는 나라의 핵심입니다.

이 핵심의나라가 이루어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오늘 성탄절 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가슴속에 이 성탄의 기쁨이 강같이 흐르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있을 초대행사에 많은 분들에게 당신도 나와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 심정으로,

초대에 적극적인 마음을 가짐으로 많은 분들이 예수님께 나아오는 축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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