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세상의 이름 중 가장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름
그 이름을 부르며 살아온 날이 어언 50년
그런데도 내 가슴속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사랑하는 어머니
어머니라는 이름 앞에서면 난 늘 어린아이가 된다.
엄마품에 기대서 뛰어놀고 안기고 엎힌 아들
그 아들을 보둠어 주고 품에 안아주시는 어머니
어머니
감사합니다.
내게 어머니가 계셔서
내 속에 그토록 사랑하는 어머니가 계심이 나의 기쁨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한 일생
그 일생을 살아옴이 나의 행복이요,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이젠 여읜 모습으로 가냘프신 어머님이시지만,
어머님이 제게 힘입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2010년 5월 8일
어머님의 막내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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