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열며

 

 

 

 

3월이 열렸다.

3월은 하나님의 의지를 세상에 실현하는 첫 달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만드시려는 사람은 빛이다.

소금이다.

 

하나님은 그 빛이 세상에 비취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그 소금이 세상을 맑게 하길 원하신다.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이제 우리는 세상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신앙을 해야 한다.

그들에게 빛이 되고, 그들에게 소금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들이 그 빛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모든 선과 모든 의를 가지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그 세계가 세상 가득히 전달되길 원하신다.

그 현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삶의 자리인 것이다.

 

세상을 향한 우리의 빛

기쁨의 빛

사랑의 빛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다른이를 기쁘게 하는 빛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사랑안에 거하며,

다른이를 향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빛

그 빛을 비추어야 한다.

 

한 생명을 사랑하고,

한 생명을 구원하고,

한 생명을 아름답게 성숙시키는 귀한 사명

그 사명앞에 서가야 한다.

 

이 소중한 계절이 3월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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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1

사랑덩어리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