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삶/사랑덩어리 생각

2010년 7월을 열며

예인짱 2010. 7. 3. 02:04
 
 
 
 
 
 

2010년 7월이 열렸다.

하나님은 내 가슴속에 몇가지 주제를 주신다.

 

그 하나가 성령님~! 인도해 주세요.

또하나가 꿈을 가지라이다.

이안에 살아가야 할 주제가 2010년 7월 앞에 있는 과제이다.

그것을 충족시켜주는 테마가 바로 시냇가에 심은 나무이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

그것이 성령님이 인도하는 주제요,

그것을 소망하는 것이 하나님의 꿈이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3단계를 완성하는 나무이다.

 

첫 단계는 좋은 땅이다.

좋은 땅은 존재의 터를 잡고 존재의 기준과 원칙을 갖는 것이다.

 

내가 누구로부터,

무엇때문에,

왜 있는지를 알고,

 

내가 누구인지,

내 생명앞에 얼마나 막강한 빽 그라운드가 있음을 알고,

그안에 터를 세우는 자가 바로 좋은 땅에 뿌리내린 존재가 되는 것이다.

 

둘째 단계는 좋은 나무이다.

바람에 나는 겨가 아닌 나무,

풀이 아닌 나무,

 

자신을 지탱하고,

상황과 환경에서 능히 이길 수 있는 힘,

그것을 만들어 주는 믿음, 소망, 사랑이 있는 사람이 좋은 나무의 사람이다.

 

존재의 축인 믿음,

그 믿음으로부터 안정감과 신뢰감을 갖는 믿음,

그안에서의 소망, 그리고 사랑

그것이 만들어 주는 기쁨의 삶, 사랑의 삶, 빛의 삶.

그 소망을 불태우는 내면구조를 갖는 자가 바로 좋은 나무인 것이다.

 

줄기는 말할 것도 없고,

매일 매일 나는 새순, 새 싹, 새 잎, 이 모든 것들이 내면구조가 튼튼한 나무가 되길 하나님은 소망하시는 것이다.

 

셋째 단계는 열매이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그 행사가 형통한 축복안에 살아가는 것이다.

 

열매는 가치를 창조하는 거다.

열매는 유익을 주는 것이다.

 

인간이 맺어야 할 열매의 영역은 두가지이다.

하나는 영원한 생명의 주이신 하나님

그리고 또하나는 나와 함께 살고 있는 또 다른 생명들, 이웃 이다.

이 두 영역에게 유익을 주는 자로 오늘을 살아갈 것인가가 열매의 영역이다.

 

열매

가치

유익

 

이 주제야 말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꿈의 주제요,

나무의 주제요,

목적과 가치의 주제이다.

 

2010년 7월 이 주제에 집중해야 한다.

이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숙,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시스템을 갖추는 달이 되길 소망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7월의 삶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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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7.5.

사랑덩어리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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