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삶/역사,추억이야기

영남의 잊혀진 삼한의 소왕국

예인짱 2010. 3. 5. 00:11


  영남의 잊혀진 소왕국 · 경산 압독국 · 의성 소문국
 영남의 잊혀진 삼한의 소왕국 · 경산 압독국 · 의성 소문국
4,300여년 한반도의 역사는 북방 고조선에서 시작, 단군조선과 기자조선, 위만조선시대를 거쳐오면서 중국과의 대립으로 일부 세력들은 한강 이남으로 이주해 여러 부족국가를 만들었다. 이른바 삼한시대. 지금의 충청, 경기, 호남에 해당 하는 마한에 54개국, 영남권에 해당하는 진한과 변한에만 24개의 소국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영남지역의 사로국, 고타국, 압독국, 이서국, 감문국, 사벌국, 소문국 등은 저마다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영위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전하는데... 비록 통일국가를 이루지 못해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져 갔..

  출처: 문화재청 | 국가 문화유산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