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보내며

날짜:

2009.11.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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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수:

오늘 하루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언제고 감사의 삶을 살아왔지만 오늘처럼 감사한 마음을 갖는것은 처음이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하며, 감사하고 감사드린다.

 

언제고 내 가슴속에 새겨온 말씀이지만,

나의 목자는 여호와시요, 나의 목자이신 여호와는 나를 나되게 인도하신다.

 

내가 가장 감사해야 할 주제는,

나의 목자가 여호와시요, 여호와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나약한 나를 사랑하셔서 오늘의 나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고, 그분이 나를 인도해 주심이 너무도 감사하다.

 

또하나 내가 감사해야 할 주제는,

나의 미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시어, 내가 가야 할 길들을 인도해주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내게 보게 하신 것,

성도들의 안정과 평안,

성도들의 변화,

새 사람을 보내주신 것을 통해 내가 봐야 할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요,

하나님이 나의 모든 현장을 변화시키신다는 것이요,

하나님이 그 새 생명을 계속적으로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이신 것이다.

 

이보다 더 감사해야 할 주제가 무엇이란 말인가!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니,

하나님이 나의 미래를 인도하시니,

하나님의 이끄심과 인도하심을 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린다.

 

2009년 추수감사절은 내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감사절이다.

이 감사절이 영원히 내 안에 함께 함이 나의 감사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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