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자리

날짜:

2009.08.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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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오늘 내 속에 자리해야 할 신앙의 주제는 무엇인가?

 

신앙은 오직 하나의 주제에 집중된다.

지금 살아계신 내 생명의 주에 대한 존중이다.

이 하나의 주제에 신앙은 자리한다.

 

내 생명의 주,

유일하신 생명,

그분은 지금 살아계신다.

 

그 생명의 주를 존중하는 것이 신앙이다.

그분을 높이면 높임을 받고 그분을 멸시하면 경멸을 받는다.

그게 신앙의 본질이다.

 

그 존중이 무엇인가?

그분의 마음을 믿는 것이다.

그분이 내게 가지신 모든 마음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라.

내가 너를 보배롭게 여기고 존귀하게 여긴다.

이 모든 말씀을 말씀 그대로 믿는 것이 그분을 존중하는 신앙이다.

 

그분은 내게 뜻(will)을 갖고 계신다.

그 뜻이 바로 기쁨이다.

그분은 내가 기쁨의 창조자가 되길 원하신다.

 

늘 맑고 밝고 환하게 살길 원하신다.

기쁨의 조건을 가진 자가 아니라, 기쁨의 현장을 창조하는 자가 되길 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의 1번인 것이다.

 

기쁨은 내가 선택하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기쁨은 내가 취사선택할 사항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할 순종의 사항인 것이다.

기뻐하면 기쁨을 주고, 기뻐하지 않으면 기쁨을 앗아가신다.

이게 기쁨의 자리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의 공식

그의 눈높이를 맞추라.

100을 100으로 보라.

처음 사랑을 가지라.

이 소중한 진리를 담은 자로 살아가길 소망한다.

 

그리함으로 내안에 자리할 수 있는 기쁨을 막는 요소들이 완전히 제거되길 소망한다.

 

하나님은 내게 +기쁨을 주시길 원하신다.

그 +기쁨을 가득히 담아가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칭찬듣고 사람에게 칭찬 듣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이런 기쁨 가득한 삶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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