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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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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가장 아름다운 인간은
누군가로부터 돌봄을 받는 자요,
누군가를 돌보는 자이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돌봄을 받는 것이다.
돌봄을 받는 일에 집중하고 그것에 매달리는 한계를 갖는다.
오늘 나를 짓 누리는 주제는 내가 돌봄을 가져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그들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가?
나는 이 부분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가?를 돌아보았다.
참 미약하다.
마음은 가득하다고 하는데,
실제는 전혀 그렇지 못한 한계에 갇혀 지내고 있다.
오늘 한 사람의 아픈 현장을 보고,
내 가슴속에 새기는 뼈아픈 교훈이다.
돌봄.
내가 돌봐야 할 대상,
내가 돌봐야 할 내용,
이런 주제들에 대한 깊은 정돈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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